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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식 쓰레기, 12년 전 대책이 마지막…정부·지자체 관심이 없다
14일 인천 부평구 부평동에 위치한 한 아파트에서 업체 관계자가 음식물 쓰레기 처리 기기를 점검하고 있다. 장진영 기자 지난 12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의 한 대형 뷔페식 음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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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VISION 2022] 초등생 대상 ‘주니어 공학 돌봄 교실’ 운영
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는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며 환경·사회 등 측면에서 다양한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을 펼치고 있다. 사진은 현대모비스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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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VISION 2022] 세계 최초 생분해성 플라스틱 신소재 개발 성공
LG화학 LG화학은 폐플라스틱 자원의 선순환을 위한 제품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. 사진은 플 라스틱 자원을 빠르고 완벽하게 100% 재사용할 수 있는 이너보틀 용기. [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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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원전 빼고, LNG 넣고' K택소노미 공개…산업계-환경단체 양쪽서 비판
LNG 복합화력발전소 전경. 연합뉴스 정부가 인정하는 친환경 경제활동의 원칙과 기준을 담은 '한국형 녹색분류체계'(K-택소노미)에 결국 원자력 발전이 제외됐다. 반면 액화천연가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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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태원 “백척간두진일보” 손경식 “기업할 맛 나는 세상”…재계 새해 화두
‘백척간두진일보(百尺竿頭進一步)’ ‘기업할 맛 나는 세상’ ‘변화의 골든 타임’ ‘시대를 꿰뚫는 혜안’…. 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경영자총협회·전국경제인연합회, 한국무역협회 등 경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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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온실가스 배출권' 기업 혜택 늘린다…중소기업 지원, 재활용도 인정
공장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. 사진 shutterstock 탄소 감축을 활성화하기 위해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 대상 기업들에 주는 인센티브가 늘어난다. 중소기업 지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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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0인 이상 중소제조기업 53.7% “중대재해처벌법 준수 어렵다”
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이 1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'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대비 공동학술대회'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. 뉴스1 50인 이상 중소제조기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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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J제일제당, 2050년까지 탄소중립…화석연료 사용 중단
CJ제일제당 2050 탄소중립 중장기 로드맵. [사진 CJ제일제당] CJ제일제당이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실현하고, 화석연료 사용을 중단하겠다고 22일 밝혔다. CJ제일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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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실가스 상위 1% 기업, 10년간 국내 배출량의 절반 내뿜었다
인천의 한 복합화력발전소 굴뚝에서 수증기가 뿜어져 나오고 있다. 뉴스1 온실가스 배출량 상위 1% 기업이 국내 전체에서 10년간 누적된 배출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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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한중일 기업 기후 대응' 소니 1등인데 카카오·삼디 꼴찌 이유는
지난달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'2022 ICT 산업전망 컨퍼런스' 개회식. 사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C+~F. 환경단체 그린피스 동아시아본부가 한국·중국·일본 정보통신기술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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”탄소중립“ ”숨 못쉬겠다“···폐기물 태워 만드는 시멘트 논란
강원 영월군의 한 시멘트 공장 전경. 강찬수 기자 # 16일 청와대 사랑채 앞. 시멘트 공장에서 배출된 오염물질로 피해를 보았다고 주장하는 지역 주민과 시민단체가 손을 잡고 '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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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자동차] 미국 '올해 최우수 자동차' 1위에 선정…저공해 차량으로 다양한 혜택받아
한국GM 트레일블레이저 “한국에서 지엠(GM)의 유일한 초점은 트레일블레이저의 성공유지와 C-CUV(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)의 성공적 출시다.” 한국GM 트레일블레이저는 소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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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30대 그룹, 코로나에 매출 2년째 줄어도 ESG엔 지갑 열었다"
지난 9월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SK이노베이션 임시 주주총회가 열리고 있다. [연합뉴스]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사태로 국내 기업의 실적이 나빠진 가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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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선집중(施善集中)] 17년째 ‘위아자 나눔장터’ 참여 … 힘든 이웃에 희망에너지 전파
GS칼텍스 GS칼텍스 임직원들이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GS칼텍스 본사에서 위아자 나눔장터에 기증할 물품을 들고 있다. 600점이 넘는 물품을 기증하며 17년 연속 나눔에 동참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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쓰레기 태우는 시멘트 공장에 반발한 주민들 전국 대책위 결성
시멘트 공장에서 배출하는 오염물질. 굴뚝오염감시장치(TMS)가 달린 곳 외에도 오염물질이 배출되고 있다. [최병성 전국시멘트대책위원장] 시멘트 공장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로 피해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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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Biz & Now] 기아, 2040년부터 전기차만 판매…2045년 탄소제로
기아가 2040년부터는 전기차만 판매한다. 기아는 11일 2040년까지 글로벌 사업장 전력 수요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고 2040년에는 100% 전동화 전환을 달성하겠다는 ‘지속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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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아, "2040년부터 주요시장서 전기차만 판다…2045년 탄소중립 달성"
기아 송호성 사장이 온라인 발표회에서 기아의 기업비전 및 ‘2045년 탄소중립’ 전략을 공개하고 있다. 사진 기아 기아가 2040년부터는 전기차만 판매한다. 기아는 11일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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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앤츠랩]폐기물·폐차는 내게 오라...너희를 재활용하고 말겠다
친환경이 미래 동력입니다. 마침 영국 글라스고에서 세계 정상들이 모인 가운데 유엔 기후변화 컨퍼런스가 열리고 있는데요. 탄소배출 줄이는 것 못지 않게 중요한 게 각종 쓰레기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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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신재생에너지로 탄소 제로 준비됐다” 박준영 SGC에너지 대표
“신재생에너지 기반의 종합에너지기업으로 도약하겠습니다. 친환경 발전과 탄소 포집(CCU) 사업이 신성장동력입니다.” 박준영(69) SGC에너지 사업부문 대표는 1일 회사 출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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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함께하는 금융] ESG경영, 저탄소 경제체제 이행 위해글로벌 환경 이니셔티브 ‘PCAF’ 가입
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은 금융의 사회적 기여 확대를 통한 ESG경영 확산 및 저탄소 경제체제 이행 촉진을 위해 세계 환경 이니셔티브인 ‘PCAF(탄소회계금융협회)’에 가입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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폴크스바겐은 왜 LNG선을 만들까…車업계의 '탄소' 전쟁[주말車담]
폴크스바겐이 최근 계약한 LNG 추진 차량 운반선. LNG 운반선은 기존 대비 탄소 배출량을 25% 줄일 수 있다. 사진 폴크스바겐 세계 자동차 기업이 탈 탄소를 둘러싸고 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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탄소배출 95% 줄여야 할 철강사들 “정부 목표 비현실적”
“기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정책을 이렇게 일방적으로 결정해도 되는 건가.” 정부의 탄소중립 계획 발표 직후 기업들이 쏟아낸 탄식이다. 그간 경제단체를 중심으로 지속적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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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업계, “탄소중립 목표치 맞추려 생산량 줄여야할 판" 탄식
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4월 청와대 상춘재에서 미국이 주최한 화상 기후정상회의에 참석해 ‘기후목표 증진’ 주제의 1세션에서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기후대응 행동을 주제로 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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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해 '굴뚝 사업장' 대기오염물질, 전년보다 1/4 덜 뿜었다
경기도 동두천시의 한 공단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 오르고 있다. 연합뉴스 지난해 주요 '굴뚝 사업장'에서 배출한 대기오염물질이 전년 대비 26%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. 규제 강화